기미 없애는 법 - 기미 집에서 관리하자!
기미가 얼굴에 생기게 되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이지 못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기미가 한번 생기게 되면 치료가 쉽게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기미는 특히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기미가 이미 피부에 생겼다면 꼭 알아야 할 기미를 관리하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은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무조건 지켜야 하는 기미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기미 생기는 원인
기미는 임신 마스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임신 시 호르몬 상승에 의해서 잘생긴 색소질환인데요. 기미는 특히 여성에게 많이 생깁니다. 호르몬에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여성들 피임약 복용과도 관련이 있는 질환입니다. 물론 남성들에게도 생기기도 하지만 흔하게 20~30대 여성에게 생겨서 수십 년간 얼굴에 지속되는 피부질환입니다. 기미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에 노출로 인해서 생기게 됩니다. 호르몬의 변화중 자외선을 쬐게 되면 색소가 올라오게 되는 것이 기미의 특징인데요. 자외선은 기미를 생기게 하고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에 민가 하거나 자외선에 예민한 피부는 더욱더 기미가 잘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기미 관리 방법
기미를 가지고 있다면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꼭 지켜야 하는 수칙이기 때문에 기미가 있다면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세안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파괴된다면 자외선에 더 예민해지기 때문에 세안을 꼼꼼히 해주시고 메이크업을 했다면 2차 클렌징을 통해서 꼼 곰 한 세안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 , 피부가 땅길 정도의 클렌징을 한다던 뽀득뽀득하게 과도한 클렌징을 하시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장벽에 좋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피부 장벽에 도움이 되는 피부 보습제를 발라주어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게 해 줍니다. 피지오겔 / 세타필 / 아토 배리어 / 아토팜 / 제로이드 등의 보습제가 피부 장벽에 도움이 되는 보습제입니다.
세 번째는 화장품을 여러 가지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한 번에 바꾸지 마세요. 알레르기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기미가 더 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화장품을 선택하실 때는민감 피부용 / 화이트닝용으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비타민 C 나 비타민 E 성분 제품을 피부에 발라주시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을 방지하고 기미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티바 A 같은 레티놀 / 레티노이드 연고를 소량 발라주면 세포가 빨리 떨어져 나가서 새살을 돋게 해 주기 때문에 기미가 없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레티노이드 연고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이드로퀴논 함유 제품을 바르는 것도 기미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이드로퀴논 성분은 기미를 없애는데 유명한 성분인데요. 대표적으로 도미나 크림 / 엘도킨 / 루스트라 크림 등이 유명합니다. 하이드로퀴논 성분은 멜라닌 형성을 막아주는 성분으로 약국에서도 처방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기미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의 크림입니다.
기미 피부 주의사항
기미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제일 중요한 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하시는 겁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무조건 사용하셔야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를 사용하거나 양산 등을 사용해서 완벽하게 자외선을 자단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호르몬에 관련돼 있기 때문에 피임약을 복용하시는 것보다는 호르몬이 없는 피임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옥시벤존 같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보다는 징크옥사이드 / 티타늄 다이옥사이드 같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것이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스크럽제를 사용하는것은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예민해지고 자극이 가는것인 기미를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스크럽제를 사용하는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기미를 없애기 위해서는 관리가 가장 중요한 피부 질환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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