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코로나 차이

감기 코로나 차이

날씨가 쌀쌀해지는 것을 넘어서서 추워지기 까지 하는데 코로나는 잠잠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안심할 수가 없는데요. 날씨 때문인지 아침저녁으로 찬 공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감기와 코로나의 증상이 비슷해서 혹시 내가 코로나에 걸린 건 아닌가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감기와 코로나 증상은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감기 코로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걸리는 감기의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걸리는것들이 대부분인데요. 메르스와 사스도 그중 하나의 바이러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증상들이 코로나와 감기가 비슷한 점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구별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상으로는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호흡곤란과 인후통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20% 정도의 코로나 감염 환자는 37.5도 미만의 열이 나는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단순 발열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됬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또한 인후통과 호흡곤란의 증상 또한 20% 미만의 환자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전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50% 이상의 감염자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감기 또한 심한 감기의 경우나 축농증을 앓고 있는 경우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것은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다 동일한데요. 특히 무증상 감염이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감염될 확률이 큰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특히 위험한 분들은 고령자 분들과 기저질환자 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특히 위험한데요. 기저질환 중에서는 당뇨가 특히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혈압이나 다른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시 중증으로 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폐렴의 일종으로 폐렴증상은 보통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게 특징인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증상이 감기처럼 가볍게도 나타난다는 게 특징입니다. 무증상에서부터 심한 폐렴 증상까지 증세가 다양하기 때문에 감기인지 코로나인지를 구분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심되는 장소를 다녀왔거나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온 후 증상이 나타난다면 무조건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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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갔지만 아직까지는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시고 마스크를 꼭 사용해서 비말 감염으로부터 예방하고 수시로 손 씻기를 통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감기 또한 걸리지 않게 면역력을 높이고 독감 주사는 미리 맞는것이 도움이되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