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시 주의할점

오피스텔 투자시 주의할점

저금리 시대이고 ZERO 금리 시대인만큼 개인적으로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부동산 내재가치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물론 경기가 좋던 안 좋던 상관없이 부동산 투자의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기 때문에 매번 바뀌는 부동산 정책에 맞춰서 새로운 투자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저금리 시대에 맞춰서 오피스텔의 투자 방법과 투자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금리 시대  - 오피스텔 투자의 장점!

부동산의 투자의 꽃이라고 불리는 만큼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이 많은데요. 핵가족 시대와 1인 가구/2인 가구들이 늘어나면서  소형부동산이 인기가 뜨거운 만큼 오피스텔의 관심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피스텔은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파트나 빌라 같은 소형주택에 비해서 낮은 금액으로 투자해서 임대수익 즉 오피스텔 월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출을 이용해서 레버리지를 이용한다면 수익률은 극대화됩니다. 또한 오피스텔은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기 때문에 회사 업무시설로 사용이 가능하고 숙식과 주거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주거시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원들이나 학생들 혹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보통 오피스텔은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지를 잘 보고 들어간다면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입지를 보고 오피스텔 투자를 한다면 시세차익 또한 노려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작지만 깔끔하고 비교적 관리가 잘되고 보안이 잘되어있어서 젊은 여성분들에게도 수요가 좋은 편입니다. 다른 주거시설에 비해서 관리가 잘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향후 오피스텔 월세 수익과 시세차익에 유리한 부분입니다. 오피스텔은 작지만 혼자서 살기에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실거주와 업무용 두 마리의 토끼를 다잡을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전세 / 오피스텔 월세를 놓기에 편리합니다.

 

 

▶저금리 시대 - 오피스텔 투자 시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입지와 지역에 따라서 수익률은 다를 수 있지만 연간 수익률은 5% 내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투자 비용이 적고 수익도 크지 않기 때문에 한채 만으로는 많은 수익과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힘든데요. 하지만 연금처럼 꾸준하게 돈이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공실이 생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그렇습니다. 오피스텔 매매 대출 시에 많은 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레버리지 투자를 이용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고 실투자금이 낮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채를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오피스텔 취등록세가 기본적으로 세율이 높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주택보다 세율이 높기 때문에 세금이 높게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피스텔 취등록세는 매매 가격 6억 미만 기준 4.6% 가 적용됩니다.

▶오피스텔 투자 분양 시 주의사항!

 

입지를 잘 따져보고 공실률에 대한 리스크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주변 입지나 수요를 생각하지 않고 덜컥 오피스텔 분양을 했을 경우 공실이 생긴다면 수익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지를 따져보고 주변 인프라를 따져보되 가격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가격이 올라갈수록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무조건 입지만 따지기보다  주변 시세와 지역별 시세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은 만큼 공급이 많아지기 때문에 시설이 오래된 곳은 당연히 가격이 주변 오피스텔에 비해서 떨어지게 됩니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에 맞추어져 있는 생활공간 이기 때문에 큰 평수보다는 작은 평수에 수요가 많고 회전율이 좋은 소형평수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깔끔하게 관리된 오피스텔은 장기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차후에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