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하는일 / 주택관리사 연봉 !

주택관리사 하는일 / 주택관리사 연봉!

안 그래도 취업난 때문에 힘든데 코로나 때문에 더욱더 힘든 시기가 되었는데요. 이런 시대에 괜찮은 자격증 하나 따는건 어떠세요? 블루오션 직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국비 지원 가능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택관리사 하는일 ?

주택관리사는 최근 아파트나 주상복합 같은 공동주택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법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에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를 두게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주택관리사가 굉장히 각광받는 직업이 되었는데요. 주택관리사는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아파트의 전반적인 일을 도맡아서 관리해주고 입주자의  권일을 보호하기 위해서 운영하고 관리 및 유지 등을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또한 입주민들의 민원이나 사무일 혹은 다양한 직종의 인력들을 감독하는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경비분들이나 청소하시는 분 혹은 수리보수 직원을 관리하는 업무도 주택관리사의 업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입주민들의 민원이나 사무일 혹은 다양한 직종의 인력들을 감독하는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남녀노소 구분 없이 건강하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종이기 때문에 주택관리사는  굉장히 각광받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

주택관리사의 월급은 최소 250만 원~최대 500만 원 까지 받을 수 있고 경력이나 주택의 세대수에 따라서 급여가 결정된다고 합니다.자격증을 취득하면 아파트 단지에 취업은 물론이고 건설회사나 공사 등의 전문업체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눠지며  1차에 민법/회계원리/시설개론 3과목과  2차에 주택관리 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으로 총 5과목의 시험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나름 법 과목과 화계 과목을 포함하고 있어서 법률계 자격증 시험 중에 중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요. 국비 지원이 되는 시험이니 만큼 학원을 통해서 공부를 하시면 좀 더 쉽게 합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하지만 합격자의 대부분의 연령이 높고 합격률이 8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시험입니다.

 

주택관리사 학원이나 인강을 들으실 분들은  주택관리사 국비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니 직장인 분들은 잘 알 보시고 국비 지원으로 학원이나 인강을  수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