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프리시전 마우스 - 하드웨어의 명가 MS 서피스 프리시전 마우스
하드웨어의 명가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
서피스 프리시전 마우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가격대가 인터넷과 기준으로 12만 9천 원에 구매가 가능한 마우스입니다.
마우스 치고 가격대가 너무 비싼데요.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블루투스 4.2를 지원하고,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여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의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밝은 그레이 빛 색상에
윈도 로고가 밑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실물이 확실히 고급진 느낌입니다.
역시 하드웨어의 명가 답네요.
마감이나 이렇겠도 고가의 마우스답게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딱 봐도 그립감이 좋은 마우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측면에 버튼이 3개가 있는 데 왼쪽부터 앞으로 가기 가운데는 작업 보기 창이 바로 뜨고,
오른쪽은 뒤로 가기 버튼입니다.
그리고 휠 위에 버튼은 휠을 부드럽게 사용할지 빡빡하게 사용할지 정할 수 있는 버튼인데
누르면 짤깍 소리 나면서 부드럽게 사용하거나. 기존 마우스처럼 걸리작거리게 사용이 다능합니다.
진짜 휠 엄청 부드럽네요.
휠에 정말 신경 많이 써서 만든 마우스인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밑바닥을 보면, 전원을 켤 수 있는 스위치와 블루투스 연결 버튼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버튼은 1번을 누르면 총 3개의 기계까지 스위칭 연결이 가능합니다.
즉 1번은 저의 서피스 랩탑 3가 연결돼있고,
2번은 맥북프로 3번은 아이패드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버튼만 눌러주면 쉽게 스위칭하여 연결이 가능합니다.
정말 편리하죠?
몇 번에 연결할지 설정하고 블루투스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이름이 이렇게 뜹니다.
저의 서피스 랩탑 3에 연결되어있는 블루투스 목록을 보여주는데요.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까지 확인이 가능하니 너무 편리하네요.
서피스 앱을 실행하면 이렇게 연결돼있는 기기들을 볼 수 있는데요.
마침 펌웨어가 있어서 펌웨어도 업데이트해줬습니다.
정말 서피스의 매력이란 정말 대단하네요.
-사용후기-
건전지 방식이 아닌 충전방식인 게 정말 마음에 들었고,
한 개로 여러 개의 IT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해주는 스위칭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드는 마우스입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립감이 정말 좋고,
스크롤링이 부드럽기 때문에 마우스를 장시간 이용하는 저에게는
정말 편안한 느낌의 고성능 마우스였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너무 비싼 게 단점이긴 합니다.
조금만 더 보태면, G903 히어로를 구매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돈값은 한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립감 좋고 여러 개의 기계에서 사용할 스위칭 마우스가
필요하시다면 프리시전 마우스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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