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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1년 사용 후기!!

by 낫포기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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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1년 사용 후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제가 벌써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사용한 지 단시간에 이 제품이 좋은지 안 좋을지를 판단할 수는 없을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생김새는 이렇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둥글둥글하게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어서, 사용 후에 건조하거나 청결하게 사용하기 좋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이렇게 충전 홀더에 세워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과 레벨 설정 버튼 이렇게 두 개 버튼만 있고 정말 심플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음성과 함께 사용할 모드를 음성으로 안내해줍니다. 크게 두 가지 모드가 있는데 70초 모드와 120초 모드 두 가지가 있습니다. 70초 모드는 너무 짧은 느낌이라 저는 120초 모드로 사용하는데요. 모드를 변경할 땐 전원 버튼을 5초 누르고 있으면서 전원을 켜면 모드가 변경됩니다. 한번 변경한 모드는 계속 설정해놓고 사용할 수 있어서 켤 때마다 바꾸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고요! 밑에 레벨 버튼은 피부의 그날그날 상태에 따라서 레벨은 조절할 수 있는데, 여드름이나 뾰루지로 인해서 피부가 예민한 경우에는 레벨을 낮춰서 사용하면 자극적이지 않게 클렌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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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엘 초음파 진동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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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의 원리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무려 1초에 37만 회의 진동으로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빼내어 준다는 원리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피부에 가져다 대면 미세한 진동이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살살 문지르면서 진동으로 노폐물을 빼내는 느낌은 개운하더라고요. 사실 손으로 하는 게 훨씬 믿음직스러워서 처음에는 좀 찜찜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근데 한 번 두 번 사용 횟수가 늘어갈수록 손으로 세안을 하는 게 뭔가 더 찜찜한 느낌과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에는 올리브영이나 인터넷에 판매하는 촘촘한 솔로 되어있는 클렌저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기왕 사는 거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져 제품으로 구매해보자 하고 구매를 했었는데요. 확실히 실리콘 소재와 솔로 되어있는 클렌저는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초음파라는 기술력도 다르기도 하지만 실리콘이 위생적으로 보면 훨씬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닿는 아이라서 위생적이고 믿고 쓸 수 있는 소재였으면 했었거든요. 가격적인 부분은 물론 지금도 부담되는 수준인 건 맞습니다. 인터넷 기준 15만 원에? 최적가에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23만 원에 갈바닉과 같이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에 구매를 했는데요. 갈바닉은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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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블라썸 초음파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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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용방법-

저의 개인적으로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폼클렌징은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기계에 묻혀서 사용하지 않고 먼저 손으로 얼굴 전체에 폼클렌징을 사용해서 거품을 잔뜩 내어준 다음 음성에 따라서 부위별로 클렌징을 해줍니다. 그렇게 하면 2중 클렌징한 거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손세안 한번 /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세안 한번이렇게 깨끗한 2중 세안을 할 수가 있습니다.

 

-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사용후기 -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 될 가치가 있느냐? 가격적인 부분이 분명 싼 게 아니지만 깨끗한 클렌징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여성분들 메이크업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손으로 클렌징하는 거 보다는 훨씬 개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저는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도 초음파 클렌저를  사용하고 난 바로 직후에 피부에 광이 날정도로 촉촉하고 개운하게 세안이 되는걸 확인하기 때문에 지금은 여행 갈 때도 항상 챙겨 다닐 정도로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사용해보신 다른 후기들을 보면 드라마틱하게 피부가 좋아지지 않는다고 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 봤는데 이 제품은 그런 의미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장기적인 관리 목적으로 보신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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