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X 국내 예약판매 시작!

서피스 프로 X  국내 예약판매 시작!

원래 2월 발매 예정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X 가

드디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ARM 기반의 SQ1 CPU를 탑재했고 램 8기가

SSD 256 LTE 단일 모델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양별로 출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단일 모델로 출시가 되었네요.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서피스 프로 7보다는 베젤이나

얇기가 얇아서 예쁘기는 한데,

성능이나 호환되는 프로그램이 제한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32bit의 프로그램만 지원이 된다고 하니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게 같은 경우는 서피스 프로 7이랑 차이가 없네요.

 

 

 

 

포토샵이나 포토스케이프 등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호환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 가벼운 용도의 서브용 노트북으로 사용하면 좋긴 하겠지만,

글세요...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온듯합니다.

 

SQ1 / 8GB / 256GB/ LTE 모델이

본체가 171만 원에 출시가 되었고,

 

시그니처 타입 커버 가격은 17만천 원

슬림 펜은 17만 8천 원

 

시그니처 커버+슬림 펜 번들 합본은 35만 5천 원입니다.

 

 

펜이랑 키보드를 같이 구매하면 200만 원이 넘어가는 금액인데,

성능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남습니다.

저가격이면 서피스 프로 7 i7 사양의 가격과 맞먹는 수준인데,

용도에 맞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구매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LTE 모델이기 때문에 이동을 많이 하시고,

서브용으로 간단한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겠지만,

무게가 서피스 프로 7과 동일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훨씬 더 좋아졌다?

라고 말하깅기에는 너무 부족한 듯싶습니다.

배터리의 성능은 서피스 프로 7보다 2시간 반 정도 더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장이나 인터넷에서 예약 구매를 하면 제이버드 무선 이어폰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서피스 프로 X를 기다리셨던 분들은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셔서

사은품도 같이 받아가세요.

개인적으로 사은품보다는 가격이 많이 할인될 때 구매하시는 게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국에서는 세일을 많이 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국내에도 가격이 많이 할인할때

구매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은 선택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