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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알아보기!

by 낫포기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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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4 파헤치기!

2020년 3월 18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갑작스럽게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애플에서는 뭐 자주있는 일이라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은데요.

애플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영상부터 보실까요?

 

 

 

 

영상에서 보시면 가장먼저 등장하는 인덕션 카메라!

이번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서 가장 업그레이드된 부분인데요.

이미 많은 IT 관련 분야에선 예상했던 인덕션 카메라가 실제로 탑재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인 카메라를 먼저 살펴보면,

두 개의 카메라가 장착이 되었고, 광학 촬영이 가능해져 울트라 와이드 

촬영이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향상된 5개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4K 촬영을 하면서 고성능 녹음이 가능해져

영상 촬영 장비로도 활용이 가능하게 진화되었습니다.

물론 실제 목적은 촬영보다는 AR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업그레이드입니다.

라이다 스캐너

라이다 스캐너 기능은 나사에서도 화성에 착륙할 때 사용하는

기술인 만큼 전문적인 기술입니다.

공간의 깊이를 센싱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최대 5M까지 빛을 쐈다가 다시 돌아는 반사를 이용해서 

스캔해서 거리와 공간을 측정하는 방식의 기능입니다.

이런 걸 왜 아이패드에 넣었지?

할 수도 있지만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이나 가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쓰는 전문적인 직업군이

사용하게 하는 태블릿으로 진화를 하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라이다 스캐너를 활용 헤사 어떠한 기술들이 만들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 성능은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크게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외형도 카메라 이외에는 거의 비슷하고,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색감 표현!

 

프로모션 기능의 120Hz

 

최대 600 니트의 밝기

 

최소화한 반사율

 

트루톤 지원

 

다양하고 넓은 색 영역 지원 P3


대단한 기능들 같지만 사실 

이미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서도 

다 지원되었던 성능 들입니다.

성능 적으로는 카메라 이외에 크게

변화되진 않았지만 이미 너무 좋은 성능이라

더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는 게 힘든 게 사실입니다.

용량은 최소 128GB부터 최대 1TB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칩셋은 A12Z 바이오닉이라는 생소한 칩이 탑재되었는데요.

보통 알파벳 X 가 사용되어 왔고,

A13X 나 A13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소한 A12Z 바이오닉이 탑재되었습니다.

이미 웬만한 노트북 성능을 뛰어넘고,

그래픽 성능 또한 엑스박스 원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프로라인입니다.

 

혁신은 매직 키보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만 보면 사실 크게 바뀐 것들이 없어서

구매욕이 생기지 않았는데,

저는 새로 나온 매직 키보드를 보는 순간

지름신이 왔습니다.

먼저 애플에서 공개한 두 번째 영상 먼저 보실까요?

 

 

 

 

 

혁신은 아이패드가 아니라 키보드였습니다.

공중에 떠있는 듯한 모습에 자석으로 착!

하고 부착하고, 각도의 조절이 자유로운 스마트 키보드가 

공개되었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추가입니다.

아이패드 OS에서만 사용하는 마우스 포인터를 이용할 수 있는

트랙패드 기능이 추가되었고,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풀사이즈의 키보드에 개별 하드 키캡과 가위식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는 키보드로써,

키 트래블이 1mm로 최적화되어 빠른 반응 속도와 편안하고 조용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왠지 힘 있어 보이는 키보드와 

뒤에 애플 로고까지 앱등이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매직 키보드 외에 기존 폴리오 키보드 버전도 같이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스럽지만,

새로 나온 키보드이고 트랙패드를 지원하는 만큼 구매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자석으로 뒷면 부착하여, 키보드와 본체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고,

폴리오 키보드와는 다르게 키보드를 떠로 충전하여야 하지만,

같이 충전할 수 있고, 패드의 배터리 소모가 없어서 

그 점은 엄청나게 좋아진 거 같습니다.

 

단순 콘텐츠 소모용 태블릿에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전문 장비로 

진화해 가는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수록 

엄청나게 강력해지는 듯합니다.

아직 국내는 출시가 미정되었지만,

조만간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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