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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g903 히어로 - 게이밍 마우스 끝판왕 G903 hero 리뷰

by 낫포기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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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3 히어로 - 게이밍 마우스 끝판왕 G903 hero 리뷰

드디어 벼루고 벼루다가

구매했습니다.

마우스 계의 람보르기니라고 불리는

로지텍 G903 히어로 센서가 탑재된

최신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언박싱부터 해보겠습니다.

 

전면 후면 모습입니다.

고가의 제품답게 패키징은 정말 고급지게 되어있네요.

하지만  지구 공삼만 포장이 잘 돼있는 건 아니라는 게 함정!!

로지텍 리스펙!!

측면의 모습입니다.

빨리 뜯어보고 싶은 마음에 비닐을 촥!!

상자 안의 구성!

마우스가 굉장히 고급지게 들어있네요.

마치 기사가 갑옷을 입고 있는 듯하게!!

버튼이 총 11개 라는데 진짜 많이 있네요.

저걸 다사용할수 있을까?

 

구성품

구성품은 왼쪽부터 유선 연결선/마우스 본체/무게추/왼손잡이용 버튼/무선 리시버/설명서 외 스티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유무선 마우스 이긴 하지만 무선으로 쓸 때 더 빛이 나는 G903이라는데

어서 연결해 보겠습니다.

리시버와 리서번 젠더

이게 바로 리시버와 젠더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5핀 to USB 케이블에 꽂아주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수신을 해서 조금이라도 빠른

반응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유선 케이블 / 리시버/젠더

이렇게 연결해서 수신기를 책상 위에 두고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수신을 해서 조금이라도

무선의 딜레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밑바닥을 보면 위에 on/off 스위치가 있고,

G라고 써져있는 로고를 열면 무게 추를 넣을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가벼운 마우스이지만, 무게 추를 넣어서 무게를

맞출 수 있는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밑에 부분을 누르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자석으로 붙어있는 듯합니다.

 

뚜껑에 무게추 장착모습

이렇게 뚜껑 안쪽에 무게추를 달아주고,

다시 넣어주면 끝!!

생각보다 무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실망이었지만,

저는 가벼운 마우스를 추구하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가벼운 게 최고야!!

무게추와 왼손잡이 여분 버튼

왼손잡이 여분 버튼이 들어있어서 

어느 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커스텀이 가능하기 때문에

왼손잡이로 마우스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

저는 오리지널 왼손잡이이지만 마우스를 오른손으로 배워서

이것도 패스!! 

 

버튼!!

가운데에 DPI를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는 버튼!!

저는 3200이 제일 잘 맞는 거 같아서 3200으로 사용합니다만

무려 16000 DPI까지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

이렇게 쓰면 마우스 휠이 보이나??...

디피아이를 설정할 때마다 불빛이 바뀌는데

역시 로지텍의 RGB는 사랑입니다.

그립감

저는 남자 손 치고는 굉장히 작은 손인데,

감긴다!!! 착 감긴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손에 감기는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그립감 하나로 G102를 4년째 써왔는데,

더 좋은 놈이 있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만나게 되었네요.

 

이제 사양을 알아볼까요?

PMW3366=>HERO

같은 이름에 전작이 PMW3366 사양에서 히어로 센서로 변경되었습니다.

달라진 점은 배터리의 효율이 올라가면서

최대 한번 충전으로 1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소 DPI 200이었던 전작에서 100으로 설정 가능하고,

최대 DPI 12000에서 16000 DPI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게 진화하였습니다.

PMW3366 센서 때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좋아지긴 했네요.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무선임에도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도 그림 감과 무선으로써 사용시간의 증가는

정말 많은 게이머들에게 어필이 될만한 사양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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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연결하고 바로 저의 애증의 게임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보았는데요.

플라세보 효과인지 진짜 마우스가 좋아서인지

아무튼 기분부터가 다르니 게임도 잘되고 좋습니다.

옆에 커스텀 버튼을 활용해서 더욱더 장비 빨을 올리도록 해야겠어요.

일단 비싼 만큼 만족도가 크긴 합니다.

게임을 좋아하시고 게임 장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게임을 하던 나에 상황과 취향에 맞게 커스텀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는 별로 없기 때문에 

그만큼의 메리트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제 키보드를 구매해야 하나...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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