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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아이패드 미니5 사용 후기!

by 낫포기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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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5 사용 후기!

오늘은 처음으로 아이패드 미니5를 구매하고,

하루동안 밖에서 사용해본 아이패드 미니5의 리얼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아이패드 미니5 를 사야하는 이유!!


첫번째, 엄청난 휴대성!

태블릿=아이패드 미니5 다!

이것이 공식인것 같습니다.

휴대성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휴대폰 들고다는 정도의 부담감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작으면서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읽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고,

동영상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더더더 좋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용으로도 안성 맞춤이면서,

게임용으로는 딱 알맞은 느낌이다.

사실 태블릿은 휴대성에 최적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9인치 11인치 다 써봤지만,

지하철이다 들고다니면서 쓰기에는 뭔가

부담스러운 느낌이들었는습니다.

무겁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내가 하는 작업을 같이 볼것만 같은 느낌과

어디서 꺼내기 과한 느낌이라 이동하면서 쓰기보다는

고정된 장소에서 많이 사용하였는데,

아이패드 미니5는 어디서든 부담없이 꺼내서 내가원하는 작업을 할수있는

휴대성이 강점입니다. 이걸로 미니5의 몫은 다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작지만 다양한 기능 및 성능!!

태블릿을 써본 사람들이나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이

구매하기 전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것이 바로 어떻게 쓸까? 라고 고민을 많이 합니다.

아이패드가 전체적으로 성능이 아주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PC없이 PC를 대체해서 쓰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은 컴퓨터나 랩탑이랑은 다른 틈세시장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꺼내쓸수있는 편리한 기능들을 잘사용하는것이

노트북의 빈자리를 채워줄것입니다.

성능 또한 엄청납니다.

게임도 정말 잘돌아가고,

심지어 애플 펜슬을 지원해서 필기/그림그리기/다이어리등

간단하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끄적기고 메모할수있다.

또한

셀룰러 모델을 이용하면 어디서든 WI-FI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키거나 넷플릭스를 볼수있으며,

듣고 싶은 음악을 어디서든 스트링밍해서 들을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태블릿만에 장점이고,

휴대성이 특화된 미니5에게 더더욱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제는 아이폰 대신 미니5를 손에 항상 쥐고 다니며,

원하는 작업을 그때그때 불러올수 있는것이 참 좋았습니다.

넷플릭스와의 조합은 정말 꿀조합 입니다.

많은 후기들중 래터박스가 크고 배젤이 커서 하면보는게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난 그것을 고려한 화면 크기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휴대성+적당한 화면크기는 휴대하면서 동영상을 즐기거나,

책을읽기에 너무나 큰 만족감을 줍니다.

10인치 이하의 태블릿은 오피스가 무료로 지원되기 때문에

이또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있습니다.

꼭 수정작업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뷰용으로 사용할때,

아이패드 미니5를 사용해서 본다거나, 간단한 부분의 수정을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작업하다가 카카오톡을 바로바로 사용하고, 작은 손으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는것이 가장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

아이패드 프로3세대와는 다르게 

아직 라이트닝 젠더를 

사용해야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예를 들어 C-type 단자를 이용한 생산성이

아이패드 미니5에서는 없었기때문에 그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120Hz가 아닌것은 생각보다 적응이 빨랐습니다.

처음에는 좀 불편하게 화면이 끊기는 느낌으로 비교가 되었지만,

차차 쓰면서 휴대폰처럼 적응이 빨랐습니다.

아쉽지만 적응이 되어서 다행이였습니다.


후기를 마치며

아이패드 미니5는 정말 큰 만족감을 줍니다.

내가 써본 여러 아이패드중 가장 최고의 태블릿인것 같습니다.

태블릿에 완성체인것 같은느낌이랄까?

아이패드 미니도 프로 라인으로 출시를 해주면 좋을꺼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5를 고민하시는분들은

그냥 무조건 사세요.

고민하면 시간만 늦출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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