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X - 출시 전 미리보는 서피스 프로 X

서피스 프로 X - 출시 전 미리보는 서피스 프로 X

작년 12월부터

서피스 라인업의 제품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서피스 프로7 , 서피스 랩탑3 에

이어 서피스 프로X 가 국내에 정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 X는 외형은 서피스 시리즈인 서피스 프로7 과 같지만

기존의 서피스 프로7 보다 배젤과 두께가 얇아지면서 

화면의 사이즈가 13인치로 더 커졌습니다.

재질은 마그네슘에서 알루미늄 합금으로 변경되었고,

얇아지고 넓어지긴 했지만

무게는 서피스 프로7과 1그램 밖에 차이가 나지않아서

휴대성이 더좋다 라고 말하기에는 애매 한것 같습니다.

 

 

 

 

슬롯은 두개의 C-type 단자를 지원하고 

서피스 전용충전단자 와

볼륨버튼 및 전원버튼 

으로 되어있습니다.

3:2 비율의 13인치 LCD 디스플레이는

서피스 프로 시리즈 사용자중 화면이 작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해소해 줄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존 서피스 프로7 과같이 257PPI를 지원하고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더많은 정보를 화면에서 보여줄수가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X는 오디오 단자가 사라졌는데요.

대신 서피스프로7의 1.6W 스피커보다

출력이 조금더 커진 2W 를 지원합니다.

카메라는 전후면 카메라를 지원하고

전면은 500만화소

후면은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지원합니다.

타이핑 커버는

기존의 서피스 시리즈의 타이핑커버와 다르게 전용으로 지원됩니다.

기존 타입커버와 다르게

서피스 펜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키보드에 서피스 펜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서피스 펜과 서피스 키보드를 따로 사야한다는 점이 

부담이 되었지만, 두제품을 한번에 구매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서피스 슬림펜은

다른 서피스 제품들과도 호환이 되며,

충전식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충전시간은 완충기준 90분의 시간이 걸리고,

14시간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서피스 펜도 

서피스프로X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NVMe SSD 또한 자가 교체가 가능합니다.

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가교체를 하면 안된다고 명시를 해놓은 상태이고,

서비스 센터에서 교체가 가능하지만,

서피스같은 경우 국내에서 A/S센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교체는 안된다고 보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서피스프로X는 기본적으로 LTE를 지원하고

나노심과 e심을 모두 지원합니다.

또한 GPS 와 블루투스5를 지원합니다.

 

 

베터리 용량은 

38.2Wh 용량이 들어가있고,

서피스 시리즈 중에 가장작은 용량의 베터리가 지원됩니다.

베터리 사용시간이 많이 아쉬운데요.

7시간~10시간 정도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서피스프로X 의 타입C 두개는

USB-C 3.2 Gen2를 지원하기 때문에

DP alt 모드로 4K 해상도의 모니터를 두대를

60Hz로 출력할수 있습니다.

CPU는 퀄컴드래곤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제작한

SQ1 프로세서가 탑제 되어있습니다.

32비트 까지의 프로그램만 지원하기 때문에

64비트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려해봐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은 조금 어려울수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로 쓰신다면,

용도로써는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내 출시일은 2월중으로 알려졌으나,

중국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빠르면 2월말이나

3월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