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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스마트폰 파손보험 꼭 들어야 하나요?

by 낫포기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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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파손보험 꼭 들어야 하나요?

누구나 요즘 스마트폰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시대 !!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스마트폰이 파손되었을 때 휴대폰을 교체하거나 잃어버렸을 때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제도입니다. 스마트폰 보험은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이동통신사의 부가 서비스로 제공이 되는데 이동통신사가 자체적으로 보상금을 책정하는 것이 아니고 국내 보험사와 같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보상금을 책정해서 지급하는 것인데요. 쉽게 말하면 국내 보험사가 이동통신사를 앞세워서 보험의 대상을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Q. 가입방법?

 

스마트폰 보험은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스마트폰 개통일로부터 30일 이내에만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KT/SKT/LG U+ 같은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신규 가입을 할 수 있고 기기변경을 하게 되면 스마트폰 개통일로부터 1달 이내에 이동통신사에 휴대폰 파손 및 분실 보험 가입 의사를 보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보험을 꼭 들어야 할까?

스마트폰 보험은 스마트폰을 구매한다고 해서 무조건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필수적으로 들고 다니는 제품이기도 하고 파손이나 분실에 있어서 많이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을 생각했을 때 가입을 해놓는 것이 좋지만 무조건 필수로 가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해서 휴대폰을 잘 사용할 자신이 있다면 굳이 스마트폰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잘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트려서 깨지거나 파손된 경우에는 본인 과실로 인한 A/S 정책에 따라 유상으로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스마트폰 보험 가입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혹은 분실 및 파손 보험 말고도 파손보험만 따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월 납부할 보험료의 금액이 다르게 책정이 되어있는데 파손보험만 가입한다면 조금 더 저렴한 금액에 파손보험만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이라는 브랜드 자체에 애플케어+ 라는 보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통신사를 통한 가입이 아니더라도 휴대폰 구입일 2달 이내에 애플 쪽으로  문의하여 전화를 통해서 애플케어+ 가입도 가능합니다. 물론 애플케어는 삼성이나 LG 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애플케어+는 다달이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번 구매하면 2년 동안 보험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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