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PRO 104 개봉기 및 청음 후기

 

JBL PRO 104  개봉기 및 청음 후기

JBL에서 전문가 라인의 입문용으로 나온 모니터링 스피커

JBL PRO 104 스피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원래 PC 스피커로 소니의 ZR5 블루투스 스피커를 두 개를 연결해서 모니터

옥스 라인을 연결해서 사용을 했었는데요.

컴퓨터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물을 많이 보기도 하고 작곡을 준비하는

저에게 ZR5스피커는 너무 왜곡되고 답답한 저음과 보이스가

뭉개지는 소리가 정말 거슬려서 스피커를 찾아보던 중!!

JBL pro 104를 발견했습니다.

JBL은 지금은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브랜드이고요 

회사는 미국 회사입니다. JBL PRO 104 스피커는 프로페셔널에 공

연용이나 전문용 스피커 라인에 들어가는 스피커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스튜디오 입문용으로 나온

스피커라는 점과 크기가 매우 작다라는 점이 저에게는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작곡을 준비하는 저로썬 모니터링 스피커가 필요했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너무 많은 종류와 이질적인 크기 등등

어떤 것을 선택할지 모르던 찰나에 딱 마음에 드는 스피커 JBL PRO 104를 찾은 거죠~!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쿠팡에서 18만 원 대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직구로 구매 시 12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했지만 저는 선물로 받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매했습니다.

 

 

택배가 이렇게 노란 박스에 들어서 도착했습니다~

안전배송 감사~ 쿠팡!

 

 

 

 노란 박스안에 박스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안에 열어보니 본 박스에 추운 날 차갑게 포장되어있는

JBL PRP 104!!

 

 

 

 

 

 

2중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어 보니 아주 귀여운 사진의 스피커!!

크기가 작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박스는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한글 성명서가 없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뒷면은 스피커의 설명에 대한 것들이 써져있는데 영어로 써져있네요... 블라블라..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귀엽게 스피커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

얼른 꺼내서 연결하고파!~!!

이렇게 꺼내놓고 보니 생각했던 거보다 작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스튜디오 스피커 중에서 작은 편이라 선택한 건데

다른 브랜드 스피커 구해했으면 제 방에 배치를 못했을 수도...

 

 

 

 

 

크기가 상당히 미니멀한 크기!

 

 

 

 

 

구성품은 케이블 두가지와 스피커 두 개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너무 심플하네요 ㅎ

 

 

 

 

 

디자인이 너무 잘나 왔습니다.

 

 

 

 

비닐을 벗겨보니!! 

인터넷에 미니언즈 닮았다고 사람들이 미니언즈 에디션으로 내달라고 하는분들도 계시던데

진짜 미니언즈 닮아서 엄청 귀여워요 ㅋㅋ

이렇게 작은 스튜디오 스피커 전문가용 스피커가 제대로 된 소리를 내줄지??

 

 

 

 

 

무게도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합니다.

 

 

 

 

 

제가 쓰는 WD 외장하드 케이스랑 같이 찍어봤어요 ㅋㅋ 너무 귀여워서 ㅋㅋ

정말 비슷한 느낌이라 귀여워요 ㅋㅋ 보면 볼수록 정이 간달까? ㅋ

 

 

 

 

 

미니언즈 떠올리고 소리를 들어보면 깜짝 놀랍니다.

 

 

 

 

 

미니언즈 에디션으로 노란색 기대해봅니다!!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이 케이블은 처음에 너무 생소했어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뒤에 부분을 보니

케이블 끝 부분을 끼워 넣는 곳이 있더라구요. 

제가 모니터링 스피커를 처음 사봐서 왜 잘라진 케이블을 넣어준 거지? 하고 깜짝 놀랐는데

이걸 뒤에 부분에 끼워주는 거더라고요. 

 

 

 

 

 

 

 

 

 

 

 

양쪽 스피커를 연결 케이블~!

설치는 정말 쉬웠습니다~

스피커에 초보자인 저도 설명서 보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 다한 게 설치 끝!!

 

 

 

 

 

 

 

 

 

제일 먼저 테스트했던 건 드라마 시청!! 소니 스피커 ZR5 가 저음이

너무 왜곡이 심해서 무겁고 답답하소리 때문에 대사 전달이 잘 안되었는데

JBL PRO 104는 모니터링 스피커답게 색깔이 튀는 거 없이 무난하게 소리가 전달이 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음악 작업할 때 어떠한 부분이 튀면 벨런스 있는 소리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모니터링 스피커는 이처럼 전체적으로 어느 색채 감도 없는 벨런스 잡힌 소리를 내어 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직한 소리!!

나쁜 소리는 나쁘게 좋은 소리는 좋게 표현해주는 스피커가 스튜디오 스피커에 기본 중에 기본!!

 

 

 

 

 

 

 

 

 

사용 소감을 정리해 드리자면

 

디자인도 심플하고 귀여워서 인테리어용으로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물론 스피커는 소리가 중요합니다. 저는 음악 작곡을 준비하는 사람이지만 아직 입문자이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가 아직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저처럼 입문자인 분들이나 아니면 좋은 PC용 스피커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정말 추천해 드릴 만한 스피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매하셔야 하는 분!!

 

PC를 이용한 음악 작업 , 영상작업, 유튜버 등등 작업하시는 분에 적합한 스피커 같습니다. 혹은

저처럼 PC로 영화나 드라마 감상용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 모니터링 스피커가 필요한데 공간이 협소해서 작은 스피커가 필요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모니터링 스피커가 필요한데
너무 가격이 비싼 스피커가 꺼려지신다면

JBL PRO 104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