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공개!! - 모바일 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공개!! -모바일 롤

지난달 29일 리그오브레전드가

모바일과 콘솔게임에 맞게 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롤 / 리그 오브 레전드가 모바일과 콘솔 버전의

알파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는데요.

알파테스트는 2주간 브라질과 필리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와일드 리프트는 기존 PC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교했을 때 맵의 크기를 줄이거나 밸런스를 조정하는 식으로 플레이 타임을 15분~20분
수준으로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알파테스트에서는 우선적으로
아리, 마스터 이, 럭스 등

36명의 챔프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당연히 앞으로도 새로운 챔프들은
꾸준히 추가가될 예정입니다.

 

 

 

 

 

챔피언은 가상 조이스틱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챔피언 시점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콘솔 버전이 지원되는 만큼 조이스틱의
지원 여부도 기다려지네요.

 

 

 

 

또한 게임의 전반적인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의 챔피언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챔프 중 나서스는 흡수의 일격을 중첩시키는 속도를

조절해서 스피디한 게임에 맞춰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 유저들의 새로운 적응이 필요해 보일 것 같습니다.

 

 

 

 

 

또한 미스포츈의 한 발의 두 놈이

타기팅에서 논타기팅으로 변경되는 등 

챔피언들에게도 기존 PC버전과는 다른 변화들이

많이 존재했습니다.

 

 

 

 

 

게임의 주 무대인 협곡의 디자인에서도

눈의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본 구조는 기존의 PC버전과

거의 비슷 하지만 각 라인 별로 포탑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거나억제기는
아예 사라져 버렸고 넥서스를 지키는
쌍둥이 타워 대신 넥서스가

직접 공격을 하는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상단의

레드팀의 경우 시점이 뒤집히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레드팀의 봇 듀오는
상단으로  탑솔로는 하단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템의 경우는 기존의 것과 일부 수치가
변경되었고 특수 능력 자체는 기존과 그대로지만

대신에 군중제어 스킬(CC기)을 맞을 경우 보호막을 씌워주는 종말의 겨울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게임답게 과금에 관한 정보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게임의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만한 과금 요소는 전부

배제가 된다고 해서 기존 롤과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될것으로 예상합니다.

프로필 꾸미기, 감정표현, 챔피언의 스킬 등 꾸미기 등

선택적인 과금 요소가 있다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출시는 2020년 말 모바일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콘솔 버전은 그 이후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기존 PC게임 1위의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